수부 질환

[TFCC-1] TFCC 의 구조, TFCC 손상의 등급을 나눈다면?

ionsunzero 2025. 9. 8. 23:26

안녕하세요 이온한의원 박선영 원장입니다

이온한의원에서 전문적으로 보고 있는 

수부 질환 중 가장 대표격인

TFCC*삼각섬유연골복합체* 의 

첫 포스팅은 손목 입니다

그 중에서도 tfcc 부터 시작해볼까 합니다

* tfcc의 구조

* tfcc는 손상의 정도를 어떻게 구분하는지

* 보통 tfcc 가 아프면 어떤 증상들이 나타나는지

등을 쭉 다뤄보도록 하고

치료에 대해서는 다른 포스팅에서 다시 다룰게요

 

TFCC의 구조

 

tfcc는 삼각섬유연골복합체로

✔ 섬유성 구조인 : 인대 힘줄

✔ 연골에 해당하는: 디스크와 연골

 

로 이뤄진 새끼손가락쪽 손목의 구조물 입니다.

 

 

tfcc가 하는 역할은

1. 손목의 충격을 흡수해주고

2. 손목 움직임의 안정성을 만들어주 것 입니다

(tfcc 손상을 입게 되면 이 두 기능이

현저하게 떨어지게 됩니다)

크게 인대, 힘줄, 디스크라고 했는데

인대는 여러 인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해당 인대를 꼭 개별로 알 필요는 없으나

어떤 인대를 다쳤는지에 따라서

손상시 증상이 조금씩 달라지게 됩니다

 

 

 

TFCC 손상의 구분

 

 

TFCC 가 손상됐다 할 때 구분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전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온한의원 공식 홈페이지에도 있는 분류 기준인데요

이렇게 자세히 분류하는 방법도 있으나

치료시에는 좀 더 단순하게 구분해도 됩니다

제가 주로 환자분들에게 설명드릴 때는

1단계: 인대와 디스크에 큰 파열은 없는 상태

2단계: 인대에 부분 파열이 의심될 떄

3단계: 디스크의 파열이 의심될 때

4단계: 특정 파트의 완전파열이 의심될 때

이렇게 나눠서 얼마나 심각한지 말씀드립니다

정밀 초음파로 충분히 관찰이 가능한 구조라

초음파로 보고 위처럼 진단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중요한 기준은

실제 증상과 이학적 검사입니다

 

 

영상검사와 이학적 검사는 대체로 일치하지만

그래도 정확한 치료기간을 판단하기 위해선

두가지 기준을 꼭 참고해야 합니다

(영상만 보고 진단하는 곳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1. 손목을 tfcc방향으로 꺾기 가능한지

2. tfcc 자체의 압통이 있진 않은지

3. 손목을 회전(회내/회외)가 가능한지

4. 손목을 짚고 일어나는게 가능한지

 

 

등을 종합적으로 봐야 손목 상태를 진단할 수 있습니다

TFCC 손상시 있을 수 있는 증상

 

 

tfcc 어떤 구조물을 다쳤는지에 따라서

증상이의 달라지는 편이라

00증상이면 무조건 tfcc다 라고 하긴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대표적인 증상을

빈도순으로 말씀드리면

손목 회전(회내/회외)시 통증 > 손목 짚을 때 통증 > 손목 앞뒤 꺾을 때 통증

인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손상이 심하지 않으면

무게가 걸릴 때만 아프기도 하고

손상이 심한 경우에는

저런 동작을 하나씩 따지기도 전에

가만히 있을 때도 tfcc 부위가 욱신거리면서 아픕니다

통증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어떤 동작시 가장 불편한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정확하게 진단하는데

의사의 숙련도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TFCC 왜 다치게 될까?

 

 

손목의 쓰임이 많은 사람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손상입니다

 

 

 

사무업무를 하는 사람에게도 잘 생기고

손목을 많이 쓰는 스포츠를 하는 사람에게도

흔하게 생기는 손상입니다

 

- 회내 상태로 오래 손목을 두거나( ex. 사무 업무 오래)

- 무게가 많이 걸리는 동작을 하거나(ex 클라이밍, 무거운거 많이듬)

- 순간적인 충격이 손목에 가해져도 (ex 골프)

tfcc 에 손상이 생길 수 있고

처음엔 단순 염증으로 시작하다가

낫지 않은 상태로 지속적으로 쓰거나

어느 날 좀 과도한 충격이 가해지면

파열로 이어지게 됩니다


기본적인 tfcc의 구조와 손상을 입게되는 상황

그리고 tfcc의 손상의 정도을

구분해봤습니다

 

치료 파트에서 자세히 다루긴 하겠지만

2단계 이상 넘어가는 경우에는

 

 

휴식이나 자연치유, 고정 만으로는

재생하기 어렵다는 것이 tfcc의 특징입니다

 

보호대나 파스 다 좋지만

tfcc 손상이 의심되면 빨리 치료하는게

장기적으로 보면 시간과 돈 그리고 치료 결과까지

가장 유리합니다.

 

 

괜찮겠지? 하고 뒀다가 어느 날 운동하려 하는데

갑자기 심한 통증이 느껴져서

병원 갔더니 수술하란 말부터 들을 수도 있습니다

 

 

조금 의심될 때 바로 진료받으세요..

 

 

다음 포스팅은 tfcc를 치료하는

모든 방법들을 리뷰하는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 )